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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이야기37

학교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응급 처치 3가지 아이들이 모여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이때 가장 먼저 도움을 주는 곳이 바로 보건실이며, 보건교사는 다양한 응급 처치를 통해 학생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 시행되는 기본 응급 처치 3가지는 모든 학부모와 교직원이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입니다.이번 글에서는 학교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응급 처치 방법과 그 적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상처 소독 및 지혈 처치학교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사고는 바로 긁힘, 찰과상, 가벼운 출혈입니다. 체육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넘어지거나, 날카로운 물체에 다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기본이 되는 응급 처치가 바로 상처 소독과 지혈입니다.처치 방법깨끗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 2026. 1. 8.
보건실에서 바로 귀가 조치하는 기준 보건실에서 바로 귀가 조치하는 기준, 어떤 경우일까?아이들이 학교생활 중 몸이 아파 보건실을 찾는 일은 흔합니다. 대부분은 간단한 휴식이나 처치 후 다시 수업에 복귀하지만, 간혹 즉시 귀가 조치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부모 입장에서는 "왜 바로 집에 보내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죠. 오늘은 학교 보건실에서 학생을 바로 귀가시키는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보건실에서 귀가 조치하는 일반적인 기준1. 발열 증상이 있는 경우체온이 37.5도 이상이면 코로나19 이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귀가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38도 이상 고열이 동반될 경우, 빠른 진료와 자가 격리가 필요할 수 있어 귀가 후 병원 방문을 권장합니다.2. 반복적인 구토 또는 설사한두 번의.. 2026. 1. 8.
열은 없는데 몸이 아프다는 아이, 흔한 경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은 겪는 일이 있습니다. "엄마, 배 아파", "기운이 없어", "다리가 아파"라고 말하는데 막상 체온을 재보면 열은 정상입니다.감기인가 싶지만 기침도 없고, 식욕도 애매합니다. 이런 경우, 부모 입장에서는 병원에 가야 할지, 하루 지켜봐야 할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오늘은 열은 없지만 몸이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의 흔한 사례와 그 원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열 없이 몸이 아프다는 증상, 왜 나타날까?1. 바이러스 초기 감염대부분의 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은 초기에는 열이 나지 않습니다. 몸살처럼 기운이 없고, 팔다리가 쑤신다고 표현하기도 하죠. 이 시기에 아이가 몸이 아프다고 느끼는 것은 면역 반응이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2. 성장통특히 5세~12세 사이의 .. 2026. 1. 8.
아이가 갑자기 어지럽다고 할 때 체크리스트 1. “엄마, 머리가 빙빙 돌아요” – 아이의 말, 무시하면 안 됩니다아이들이 “어지러워요”, “세상이 도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면 많은 보호자들은 순간 당황하게 됩니다.“밥 잘 안 먹어서 그런가?”, “그냥 장난치는 거겠지”라고 생각하며 넘기기도 하죠.하지만 어린아이들이 느끼는 어지럼증은 단순한 피로뿐 아니라, 뇌·심장·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더욱이 아이는 어지럼증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가 이상해요”, “기분이 울렁거려요”처럼 표현될 수 있어 부모의 관찰력이 중요합니다.2. 아이가 어지럽다고 할 때, 가장 흔한 원인들급성 바이러스성 질환: 감기나 독감 후 열 또는 탈수로 인해 어지럼증 발생빈혈: 철분 부족, 편식 등으로 인한 혈액 산소 부족귀 질환: 전정기관 이상.. 2026. 1. 7.
학교에서 발생하는 찰과상·타박상 대처법 1. 일상적인 사고? 그렇지만 무시해선 안 됩니다“선생님, 넘어졌어요!”“공에 맞았어요, 멍들었어요…”학교 보건실에서 가장 흔히 접하게 되는 외상은 바로 찰과상과 타박상입니다.아이들은 신체 활동이 많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넘어짐이나 부딪힘이 잦고, 그 결과로 피부가 까지거나 멍이 드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많은 보호자와 교사들이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며 가볍게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이처럼 흔한 외상일수록 초기 응급처치를 정확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이며, 아이가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2. 찰과상과 타박상의 차이점찰과상이란?찰과상은 피부가 바닥이나 벽 등 거친 표.. 2026. 1. 7.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 병원 가야 하는 신호 1. 아이도 두통을 느낍니다 – 단순히 넘기지 마세요어린아이들이 “머리 아파요”라고 말하면, 많은 보호자들은 순간 당황하게 됩니다.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그냥 피곤한가 보다” 또는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 하며 가볍게 넘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소아 두통은 생각보다 흔한 증상입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은 두통의 양상이나 정도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할 수 있어, 주변 어른의 관찰과 대응이 중요합니다.또한 아이의 두통은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일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한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2. 아이가 자주 호소하는 두통의 원인두통은 원인에 따라 .. 2026. 1. 7.